1.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선 불법이민자들뿐 아니라 합법 유학, 취업비자 소지자들도 영주권 취득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고되고 되고 있다. 심사 강화로 보충서류 요구 등 지연사태로 적체가 악화되고 기각률도 높아질 것으로 우려되고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의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로 제이미슨 그리어를 지명했다. 그리어는 국제통상법에 정통한 변호사 출신으로,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당시 USTR 대표의 ...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을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 맞서 LA시에 이어 LA 카운티 정부도 이민자 보호 정책 강화에 나섭니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연방 이민 당국의 단속 활동 지원을 금지하는 건 ...
세계 최장수 남성으로 기록됐던 영국의 존 알프레드 티니스우드가 별세했다. 향년 112살. 오늘(26일) BBC 방송에 따르면 티니스우드의 유족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티니스우드가 전날 사우스포트 요양원에서 숨을 거뒀다면서 그의 ...
LA시 경찰위원회가 21억 4천만 달러 규모의 LAPD 2025-2026 회계연도 예산안을 승인했습니다. 2024-2025 회계연도 예산보다 약 8% 포인트가 증가한 것인데 LA 시장실과 시의회 등 여러 승인 절차 남은 ...
운영이 부실하다는 LA카운티 노숙자 서비스국의 감사 결과 이후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새로운 전담 부서 신설을 추진합니다. 현재와 같이 LA시와 분담해 운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카운티 정부 직속 전담 부서를 만들겠다는 것인데 ...
미국은 한해에 외국 유학생 100만명에게 F와 J 비자, 외국인 근로자 100만명 내지 200만명에게 H-1B 등 취업비자, 이민희망자 100만명에게 그린카드 영주권을 발급하고 있다 미국의 영주권 기각률은 가족이민과 ...
미국민들의 다수는 은퇴후 20~30년간의 노후생활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으며 어느날 갑자기 건강이 악화되고 롱텀 케어가 필요해지면 극심한 곤경에 빠지고 있는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
LA 카운티 랭커스터 지역에서 4명을 총격 살해하고 불을 지른 혐의로 체포된 10대 남성이 기소됐다. LA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올해 19살 미겔 디에고 산도발을 살인 혐의4건과 1급 주택 침입 1건, 방화 혐의 1건 등으로 ...
조금 전 LA한인타운 인근 지역에서 시작된 경찰과 용의자간 차량 추격전이 총격전으로 이어지면서 끝이 났다. 경찰차와 용의 차량인 흰색 마세라티 차량간의 추격은 오늘 오후 12시 30분 직전 웨스트 아담스 지역에서 시작됐다.
주식시장은 12주만에 4일연속 올라 상승 모멘텀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트럼프 관세에 대한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실적발표한 기업들의 희비 또한 눈에 띄게 엇갈린 상황에서도 개장초 위축됐던 투자심리는 결국 매수심리가 자극되는 ...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젖소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CA에서 판매된 생우유(raw milk)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주(州)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캘리포니아 주(州) 보건당국은 어제(25일) '로 ...